태그 : 캐나다여행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캐나다중부(8-9일차),토론토(Toronto)

  앨곤퀸 국립공원을 떠나 남으로 남으로, 차를 몰고 가는 것이 약간 지겨워질 즈음해서 점점 도로가 넓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넓어지는 도로 못지않게 눈에 들어오는 차들도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퀘벡, 오타와와는 급이 다른 강철의 급류. 저는 캐나다에 온 뒤 처음으로 꽉꽉 막히는 도로체증을 이 도시의 외곽에서 체험했습니다.그렇군요. 저는 주...

캐나다중부(8일차),앨곤퀸국립공원(Algonquin Park)

 아침 일찍 일어난 저와 아내는 오타와 북서쪽에 위치한 앨곤퀸 국립공원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우리의 최종 목적지인 토론토 - 나이아가라를 향해 바로 달리지 않고 굳이 위로 돌아가는 이곳을 가는 도중에 넣은 까닭은, 꽤나 큰 국립공원의 캠핑장은 과연 어떻게 돌아가고, 사람들은 어떻게 와서 자는지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날씨는 좋았습니다. ...

캐나다중부(7일차),오타와(Ottawa):역사박물관(Canadian Museumof History)

 아내와 시내에서 만나서 근처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한 뒤 슬슬 걸어서 차를 세워둔 곳으로 향했습니다. 날씨는 너무도 화창했습니다. 눈이 시릴 정도의 푸른하늘이라는 표현을 볼 때마다 정말 눈이 시릴까 싶었는데 그랬습니다. 끝도 없이 파란색이 빨려올라가는 높은 하늘에 제 시선은 한참을 방황하다 피곤해 하더군요. 정말 더...

캐나다중부(7일차),오타와(Ottawa):캐나다 전쟁박물관(Canadian War Museum)

  오타와 Bnb에서의 첫날밤은 그렇게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찜통더위가 밤 늦게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이 숙소에는 에어컨이 없었거든요. 내부 인테리어는 번지르르 했는데 막상 실속은 조금 부족했던 곳이었습니다. 딱 하나 좋은 점이 있다면 세탁기가 있어서 마음껏 옷을 빨 수가 있었다는 것 정도겠네요.아무튼, 오타...

캐나다중부(6일차),오타와(Ottawa):National Gallery of Canada

 한참 고속도로를 달려 해가 저물어 가기 직전, 저와 아내는 오타와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나마 관람시간을 늘이기 위해 우리는 짐도 풀지않고 목표로 삼았던 'National Gallery of Canada'로 직행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로 걸어가면서 2시간30분 가량이면 충분히 보고 싶은 것은 볼 수 있겠지...라고 ...

캐나다동부(6일차),퀘벡(QC):Lower Town의 토끼고기집, Le Lapin Saute

 손 놓고 있다가는 여름 여행을 이 해 다가도록 정리 못할 것 같아서, 내용이 좀 부실해도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그런 관계로 별로 볼 만한 글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캐나다동부(6일차),퀘벡(QC):몽모랑시 폭포와 문명박물관

1.퀘벡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약간 졸린 눈으로 부엌으로 내려가 Bnb 주인장 다니엘의 아침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향긋한 크레페 냄새, 꿀과 초콜릿과 과일향이 고요한 공기사이를 부유하고 있을 때 다니엘이 물었습니다."오늘 어디 갈 예정이야?""음...숙소 근처에 폭포가 있다고 들어서 우선 거기에 가 볼까?""아~ 아직 몽모랑시 폭포(C...

캐나다동부(5일차),퀘벡(QC):올드타운의 거리, 그리고 '도깨비 성'

1.갤러리 밖은 아직 더웠지만 그 기세는 크게 꺾여 있었습니다. 흐린 날씨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더위를 가려준다면 누군들 마다하겠습니까.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때를 놓칠세라 종종 걸음으로 시내 관광을 시작했습니다.올드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옛 성벽의 모습입니다. 캐나다의 작은 프랑스라고 불리우는 퀘벡이건만 정작 이 성벽을 쌓은 것은 ...

스코틀랜드인 78연대의 어떤 행사(HLFX+380)

1.몇 일전.이 날이 할리팩스 시타델의 25주년 기념일이라는 소식은 언제나 즐겨보던 무가지 'The Star'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일에 대한 25주년 기념일이란 것은 알 수 없었습니다. - 세워진지 25주년은 확실히 아닙니다. 1800년대에 세워진 요새라는 것은 문명 게임만 좀 해도 알 수 있으니까요. - 다만 확실히 알 수 있었던 것 두 가지...

캐나다동부(5일차),퀘벡(QC):국립 퀘벡 아트갤러리(MNBAQ)

1.퀘벡 시에서 보내는 첫 날, 그 동안 호스텔과 텐트에서만 잤던 저와 아내는 오랜만에 푹 잘 수 있었습니다. 나이만 먹었지 아직까지 촌놈티를 벗지 못한 저는 눈뜨자 마자 Bnb는 이렇게 좋은 것이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피식피식 웃었습니다.아래로 내려가니 다니엘이 우리를 위해 아침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막구워낸 프랑스식 메밀 크레페가 그의 손에서 노릇...
1 2